‘스톤아일랜드’, 40년 헤리티지 담은 ‘82/22 에디션’ 출시
2022-10-25 황연희 기자 yuni@fi.co.kr
보온성은 기본, 유니크함과 스타일 모두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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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웨어 '스톤아일랜드'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가을 겨울 82/22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82/22캡슐 컬렉션'의 키 아이템인 MICROFELT WITH RIPSTOP COVER WITH INNER WOOLLEN CLOTH는 스톤아일랜드 컬렉션의 상징인 982 테라 스텔라 소재의 케이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겉 케이프는 초경량 소재의 립스탑 커버를 내부에는 보온성을 갖춘 울 클로스 원단을 사용해, 각기 다른 두 개의 케이프를 하나의 아우터로 레이어드해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케이프 함께 선보인 경량 마이크로 펠트 소재의 점퍼와 아노락은 천연 다운에 준하는 우수한 보온력과 생활 방수 기능인 안티 드롭이 탑재되어 한겨울 추위에도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4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컴퍼스 패치와 82/22 그래픽이 의상 곳곳에 새겨져 있어 룩의 포인트 역할을 한다.
스톤아일랜드 '82/22 캡슐 컬렉션'은 플래그십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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