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가을이지...‘지이크·파렌하이트’ 22FW 화보 공개
2022-09-02 김우현 기자 whk@fi.co.kr
지이크: 비즈니스-캐주얼 모두 만족, 파렌하이트: 프리미엄 라인 ‘파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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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와 '파렌하이트'가 2022년 F/W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먼저 지이크는 모던하고 트레디셔널한 컬렉션으로 다시 찾은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은 'Ordinary Days' 콘셉트를 제안한다. 이번 시즌 지이크는 모든 룩의 기본이 되는 간결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자연스레 녹아든 트렌드와 변형된 실루엣을 활용, 비즈니스와 캐주얼을 아우르며 새로운 룩을 만들어낸다. 특히 캐주얼 라인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영역을 확장해 차분하게 흐르는 오버 핏과 밀리터리 감성으로 남다른 감각을 연출한다.
또 파렌하이트는 'WALK TALL, ACT FINE, DRESS WELL'이라는 테마 아래 베이직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룩을 완성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 '파렌(FAHREN)'을 론칭했다. 파렌은 고급 소재를 활용한 모던한 실루엣의 완성도 높은 아이템으로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룩을 제안한다.
화보 속 모델 이수혁은 울 혼방 소재 디테일이 돋보이는 트러커에 모던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라운드 풀오버를 활용한 룩을 통해 과하지 않으면서 파렌하이트만의 고급스러움과 모던한 무드를 강조한다. 신규 프리미엄 라인 '파렌'은 오는 16일 롯데백화점 대전점 매장 오픈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이크와 파렌하이트의 22 F/W 제품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신원의 온라인 종합 패션 플랫폼 '쑈윈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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