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엘 「해피아이」 인수
2006-04-08 박찬승 기자 pcs@fi.co.kr
상표권·재고 포함 7억원에
이에프엘(대표 임용빈)가 지난달 말 예인21에서 이번 시즌 재런칭해 전개하던 「해피아이」를 인수했다.
이에프엘는 예인21로부터 상표권과 재고를 포함해 7억원에 「해피아이」를 인수했다.
예인21 기존 직원 고용승계와 관련해서 이에프엘 측은 “상품기획실 직원은 지난주부터 이에프엘로 출근해 근무하고 있고, 나머지 직원에 대해서는 현재 승계 여부를 두고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또 14개인 기존 「해피아이」 매장에 대해서는 인수할지를 두고 내부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예인21은 지난해 5월 「해피아이」와 「해피베이비」 사용권을 인수해 이번 시즌 재런칭했으나, 영업부진과 투자유치 실패 등으로 런칭 두 달 만에 전격적으로 이에프이에 인수됐다.
이에프엘는 이번 「해피아이」 인수로 전개하는 아동복이 「리바이스 키즈」 「모이츠」를 포함해 3개로 늘어, 아동복 전문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하편, 이에프엘은 사업확장으로 인해 신규인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 분야는 영업관리자와 마케팅 담당부서 인원이다.
이에프엘는 예인21로부터 상표권과 재고를 포함해 7억원에 「해피아이」를 인수했다.
예인21 기존 직원 고용승계와 관련해서 이에프엘 측은 “상품기획실 직원은 지난주부터 이에프엘로 출근해 근무하고 있고, 나머지 직원에 대해서는 현재 승계 여부를 두고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또 14개인 기존 「해피아이」 매장에 대해서는 인수할지를 두고 내부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예인21은 지난해 5월 「해피아이」와 「해피베이비」 사용권을 인수해 이번 시즌 재런칭했으나, 영업부진과 투자유치 실패 등으로 런칭 두 달 만에 전격적으로 이에프이에 인수됐다.
이에프엘는 이번 「해피아이」 인수로 전개하는 아동복이 「리바이스 키즈」 「모이츠」를 포함해 3개로 늘어, 아동복 전문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하편, 이에프엘은 사업확장으로 인해 신규인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 분야는 영업관리자와 마케팅 담당부서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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