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프리미엄 백 엄지 척~
2022-01-17 이은수 기자 les@fi.co.kr
피나 컬렉션 공개 ···알리아스, 트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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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션엘(대표 전상우, 신경민)이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프리미엄 라인 '피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피나 컬렉션은 독일의 현대 무용가 '피나 바우쉬(PINA BAUSCH)'에 대한 경의와 존경심이 담겨있다. 탄츠시어터라는 개념으로 현대무용의 혁명을 만들어낸 무용가이자 여성 지성의 상징적 인물로 손꼽히는 그녀의 업적은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루이까또즈'의 아이덴티티에 깊이감을 더해줬다.
자신의 커리어를 사랑하고 본인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의 니즈를 담고 있는 피나 백은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트렌디한 쉐입에 클래식한 컬러를 덧입은 '피나 컬렉션'의 알리아스는 자연스러운 크랙과 링클이 돋보이는 이태리 수입 가죽을 사용, 숄더 스트랩의 가죽 부분을 제거하면 체인 토트백으로 활용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시크한 디자인에 유니크한 체인이 돋보이는 트레조는 바디에 편안하게 감기는 숄더 프레임 백 스타일로 소프트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내부 수납력이 뛰어나 데일리 백으로 손색이 없으며, 스트랩이 탈 부착 가능해 클러치 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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