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X 간트’ 아이비리그 프레피룩 완벽 재현
2022-01-04 서재필 기자 sjp@fi.co.kr
1960년대 뉴 헤이븐 헤리티지 보여주는 아이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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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에서 전개하는 '예일'이 '간트'와 손잡고 아이비리그 프레피룩을 선보였다.
'간트'는 유러피안 감성을 더한 아메리칸 스포츠 웨어를 콘셉으로 70년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다. 국내에서는2015년부터 갤러리아 백화점이 라이선스를 확보해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무신사에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간트'는 예일대학교 학생들이 즐겨 입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1954년 뉴 헤이븐이 아이비리그 룩의 본거지로 주목 받았고, 1960년대부터 예일대학교 학생들로부터 '간트'가 인기 브랜드로 떠오른 것. 양 브랜드는 당시 뉴 헤이븐에서 선보이던 캐주얼 정장, 레지멘탈 타이, 브이넥 스웨터, 스포츠 재킷, 윙팁 슈즈 등 아이비리그 룩 필수 아이템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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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아이비리그 룩이 돋보인다. '예일'의 시그니처 아치 로고와 '간트' 로고가 돋보이는 투톤 아치 로고 후드 티셔츠,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력적인 스트라이프 니트와 카디건,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감각적인 코디를 완성하는 비건 스웨이드 재킷, 여유로운 이지 캐주얼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와이드 데님 팬츠 등을 준비했다.
한편 이번 협업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신사를 통해 선보여지는 스페셜 이슈 영상을 감상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 협업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와 협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무신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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