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입었더니 XM3이 왔다?
2021-09-09 서재필 기자 sjp@fi.co.kr
르노삼성자동차와 협업 콘텐츠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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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커버낫'이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한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1등 경품으로 제공되는 차량 XM3 전달식도 함께 이뤄졌다.
전달식은 지난 27일 르노삼성자동차 일산지점에서 진행됐다. '커버낫' 마케팅 담당자,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 2022년형 XM3를 경품으로 전달했다.
이벤트 당첨자는 평소 '커버낫'을 자주 애용하는 민하영 씨이며, 경품 수여는 아버지 민승호 씨가 대신했다. 2022년형 XM3를 수령한 민승호씨는 "2022년형 XM3는 요즘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세련된 디자인에 실내 공간이 넉넉해 캠핑이나 차박에 활용하기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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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커버낫'은 지난 6월 르노삼성자동차 SUV XM3와 함께한 썸머 에디토리얼 룩북을 공개하며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XM3 차량을 전시했다. 또한 2021년 커버낫 썸머 아이템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2022년형 XM3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커버낫'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져 국내 문화 활동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캠핑, 차박에 활용할 수 있는 XM3와 협업하여 콘텐츠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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