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올가을 필수템은 '파스텔 맨투맨’
2021-09-01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코닥어패럴, 특유의 아날로그 느낌으로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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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들의 필수 아이템 맨투맨이 올 가을 파스텔색으로 화사하게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코닥어패럴’은 코닥 특유의 원색과 함께 파스텔 색으로 맨투맨 라인업을 강화한 가을 신제품을 출시했다.
‘코닥어패럴’ 주력제품 중 하나인 ‘컬러플러스 레인보우 맨투맨’은 강렬한 원색 중심이던 이전 시즌 대비, 파스텔 컬러가 새로운 라인업으로 등장했다.
핑크, 퍼플, 옐로우그린 등으로 올 가을 화사한 스타일로 포인트를 주기에 좋으며, 제품 후면에 레인보우 컬러의 빅 로고 프린트로 코닥만의 헤리티지를 놓치지 않았다. 그레이와 블랙 등 활용도 높은 컬러를 포함해 총 6가지 컬러가 있으며, 일부 컬러에 한해 셋업 연출이 가능한 조거팬츠도 출시해 상하의 맞춰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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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대표제품 ‘케이자켓’은 보다 강렬한 색감으로 돌아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한 느낌을 준다.
자켓 전면의 사선 절개라인은 코닥의 알파벳 케이(K)를 의미하며, 보색대비로 감각적인 느낌을 극대화했다. 자켓 겉면을 코팅 처리해 생활방수 및 방풍기능을 갖췄고, 안감 메쉬 설계는 흡습속건 기능을 강조해 일교차가 큰 가을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또한, 목선과 허리선에 스트링 설계로 날씨, 취향 등에 맞춰 자유자재로 스타일링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베이지, 그린, 옐로우, 카키, 블랙 총 5가지 컬러가 있다.
‘코닥 모먼트(A KODAK Moment)’ 테마 화보도 만나볼 수 있다. 코닥 모먼트는 ‘남기고 싶은 찰나의 순간’을 의미하는 130여년 역사를 지닌 코닥의 슬로건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뛰놀던 가장 순수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현재의 일상을 설렘으로 채우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화보 속 모델들은 서로 다른 색상의 맨투맨을 머플러 같이 둘둘 말아 이어 묶어 다양하게 레이어링 해 느낌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코닥어패럴 마케팅부문 총괄 이영미 이사는 “맨투맨은 일상복을 넘어 독창적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패션 아이템으로서 각광받고 있다”라며, “화보 속 스타일링을 참고해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 해보는 것도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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