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의 진주 꽃잎 목걸이 한 점, “예술이네”
2021-08-24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디디에 두보’ 21FW 컬렉션 ‘라 디디(La D.D)’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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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꽃잎 장식이 달린 진주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으로 프랑스의 슈퍼모델 겸 퍼스트레이디 카를라 브루니를 오마주했다.
한예슬의 카를라 브루니 오마주는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의 프렌치 감성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21FW 컬렉션 ‘라 디디(La D.D)’ 광고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열정, 지성, 사랑, 스타일을 대표하는 프랑스 여성을 오마주하는 ‘#Multiple Identity’ 캠페인을 진행하는 ‘디디에 두보’는 올 하반기 처음으로 공개한 광고캠페인의 오마주 인물로 카를라 브루니를 선택했다.
카를라 브루니는 그녀만의 특유한 멋과 도발적인 우아함을 가지고 있다. ‘디디에 두보’는 모델 한예슬만의 고유한 매력으로 풀어낸 카를라 브루니의 오마주 캠페인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깊은 매력을 지닌 ‘라 디디’ 컬렉션의 진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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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착용한 제품은 고급스러운 빛깔의 진주와 비정형 모양 꽃잎 장식이 돋보이는 팬던트가 함께 디자인되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함과 현대적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브랜드의 상징인 ‘양귀비 꽃’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곡선 디테일과 클래식한 진주를 더하여 ‘디디에 두보’만의 정제된 감성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비정형 꽃잎과 함께 매치된 바로크 진주는 자연에서 온 불규칙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주얼리마다 모두 조금씩 다른 모습의 매력을 갖는다. 이 때문에 ‘라 디디’ 컬렉션의 주얼리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이며, 모두가 다른 모습으로 피어나고 지는 우리 모두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한편 ‘라 디디’ 컬렉션의 감성을 담은 모션 그래픽스 영상은 ‘디디에 두보’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디디에 두보’ 전국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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