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더 나간 '투마일웨어'로 도심 속 여행까지 O.K
2021-06-25 김우현 기자 whk@fi.co.kr
노스페이스, 편안함·실용성·스타일 모두 갖춘 ‘2021 키즈 서머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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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일상 생활은 물론 근거리 여행 및 바캉스에서 아이들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기 좋은 ‘2021 키즈 서머 컬렉션’ 신제품을 내놓았다.
다양한 스타일링과 매칭하기 좋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아이템으로 캠핑, 호캉스, 물놀이 등 여름철 다양한 실내·외 액티비티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집 앞 1마일(약 1.6km)까지 외출할 때 입는 옷이라는 의미를 가진 `원마일웨어`에서 한 단계 진화해 도심이나 근교 여행 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투마일웨어’로도 제격이다. 특히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및 100% 오가닉 코튼 등을 적용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은 물론 피크닉 매트가 포함된 가방과 보냉 기능을 갖춘 보틀백 등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 라운지웨어에서 투마일웨어까지…편안한 착용감에 친환경 가치까지 더한 키즈 꾸안꾸룩
‘키즈 그린 얼스 반팔 라운드티'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제품으로서, 상어, 바다 거북, 북극곰, 펭귄, 꿀벌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그래픽에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레터링과 색상을 각기 다르게 적용했다. 항균 기능을 통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주어 여름철 데일리 웨어로도 제격이다. 색상은 화이트, 피치, 아이보리, 멜란지 그레이 및 정글 그린 등 총 5가지이다.
'키즈 그린 얼스 라운지 세트’는 반팔 티와 반바지 세트 구성으로, 원료에서부터 제품 생산 및 유통 전 과정에 걸친 국제인증 OCS를 받은 100% 오가닉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편안한 여행룩부터 라운지웨어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고, 상의의 노스페이스 빅 로고 디자인과 다양한 동식물 패턴 포인트가 특징이다. 색상은 크림, 블랙, 베이비 핑크, 스카이 블루 및 다크 옐로우 등 총 5가지.
▲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에 미끄럼 방지 기능까지 뛰어난 서머 슈즈
갑피(어퍼) 전체에 걸쳐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키즈 비즈비 샌들’은 아이들의 발 모양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스트랩을 발등과 발 뒷부분에 적용했다. 노스페이스 로고 및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하기 좋다. 색상은 베이지, 블랙, 라벤더 등 3가지.
'키즈 몰리스 슬라이드’는 가볍고 쿠션성이 좋은 제품이다. 밑창(아웃솔)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서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상어와 바다 거북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제품과 사선 디테일로 역동감을 더한 블랙 제품 2종으로 출시됐다.
▲ 여름 패션에 포인트를 더하는 산뜻한 색상과 실용적인 캠프닉 필수템
간단한 나들이에서 캠핑 및 여행에 이르기까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키즈 피크닉 팩 M'은 가볍지만 내구성이 좋은 제품이다. 가방 앞쪽의 큰 지퍼 포켓에는 휴대폰, 마스크 등 다양한 소지품을, 양 옆에는 물병을 보관할 수 있어 수납성이 뛰어날뿐 아니라 가방끈 흘러내림을 방지해주는 가슴 벨트와 비상용 호루라기를 적용한 세심한 설계도 돋보인다. 세트로 포함된 피크닉매트는 주말 여행, 야외 학습 등에서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민트, 네이비, 네온 핑크 등 3가지.
일회용 물병 대신 텀블러, 보냉병 등을 사용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키즈 크로스 보틀백’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다. 가방 내부에 보냉 원단을 적용해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물병을 시원하게 유지시켜준다. 색상은 라일락과 블랙 2종.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키즈 서머 컬렉션은 아이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실용성을 높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며 “아이들을 위해 제품 곳곳에 기술력과 친환경 가치까지 반영한 제품들이 올 여름 필수템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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