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키즈' 반팔티로 앞태, 뒤태 동시 작렬
2021-05-20 김우현 기자 whk@fi.co.kr
형형색색 취향 따라 고르는 티셔츠로 올여름 키즈 패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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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로 접어드는 요즘 가볍고 편한 반팔티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한 가족 단위의 여행이나 나들이가 잦아지며 낮 시간 야외활동에도 시원하고 편하고 입기 좋은 옷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땀을 자주 흘려 얇은 소재 반팔티가 제격이다.
MLB키즈 관계자는 "지난 달 하순 첫 출시한 메가로고 반팔세트가 출시 2주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된데 이어 주 단위로 판매율을 경신하면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반팔티, 반바지를 패셔너블하게 연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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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MLB키즈는 다양한 라인업의 키즈용 반팔티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중 스테디셀러인 메가로고 트레이닝복 세트의 반팔/반바지 버전인 '메가로고 반팔세트'의 경우 블랙, 블루, 핑크, 민트, 라임 등 5가지 컬러로 구성해 중앙의 메가 로고 포인트로 인기가 많다. 쨍한 컬러감과 스트릿하고 세련된 무드의 디자인 세트로 구성돼 한번에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깔맞춤용 썬바이저(썬캡) 및 샌들을 함께 매치하면 어디에서든 엣지있는 스트릿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 MLBLIKE 컬렉션으로 등판에 키치한 아트웍을 담은 '라이크 반팔티'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아트웍을 담은 '게임 반팔티' 등 스타일리시하게 풀착장 가능한 라인도 눈길을 끈다. 1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야외활동에 사용하기 좋은 MLB 보냉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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