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유니버시티', 아트모스도 반했다
2020-09-02 서재필 기자 sjp@fi.co.kr
스웨트셔츠 가치 재해석한 협업 컬렉션 'ONEMILEWEA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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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의 '예일 유니버시티(이하 예일)'가 글로벌 패션 플랫폼 아트모스(ATMOS)의 선택을 받았다.
아이비리그 스포츠 헤리티지를 표방하는 '예일'과 아트모스와 협업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트리트 감성의 애슬레저룩 원마일웨어(ONEMILEWEAR) 스웨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스웨트셔츠 디자인뿐만 아니라 300년 전통의 명예를 상징하는 '예일'의 엠블럼을 색다른 시선으로 재해석한 것이 포인트다. 교묘히 피한 절개(incision)는 그동안 '예일'의 글로벌 협업 컬렉션이나 아이비리그 컬렉션에서는 전혀 만나볼 수 없는 아트모스와의 협업을 위한 새로운 시도다.
또 시대적인 흐름에 맞춘 키워드 제시도 눈에 띈다.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가치를 잃지 않는 금, 그리고 편안한 옷의 필요성 두가지 키워드를 결합해 원마일웨어의 가치를 재해석했다.
이번 협업은 오는 7일 아트모스 온라인스토어와 무신사 온라인스토어에서 한정수량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무신사에서는 오리지널리티 제품과 더불어, 한국에만 전개하는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따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협업을 기념한 남다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14K 금으로 제작된 6돈의 'ATMOS X YALE HONOR NECKLACE'를 제작해 래플(추첨)을 통해 단 1명에게만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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