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키즈 세트'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맞춤
2020-08-25 김우현 기자 whk@fi.co.kr
맨투맨+트레이닝팬츠+비나+빅볼청키 매치해 톤온톤 코디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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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키즈’가 스테디셀러인 맨투맨 아이템을 세트로 새롭게 선보이면서 깔맞춤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맞춤’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MLB키즈 맨투맨 화보는 컬러풀한 맨투맨 세트에 가을에 착용하기 좋은 비니, 볼캡, 버킷햇 모자와 빅볼청키를 매치시켜 트렌디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MLB키즈의 올 FW시즌 맨투맨은 상하 세트로 출시돼 셋업으로 착용 시 별도의 스타일링 없이도 실패 확률 제로의 인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 형제와 자매 또는 남매가 함께 착용하면 센스 있는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셋업 외에 맨투맨과 팬츠를 각각 단품으로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란 평이다.
컬러는 핑크, 민트, 블랙, 네이비, 그레이 등 5가지로 구성되며 뉴욕 양키스, LA다저스 등 MLB 팀 로고를 빅로고로 새겨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했다.
이번 맨투맨 화보가 공개되자 온라인과 SNS 상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맞춤 코디를 지향하는 톤온톤 코디가 트렌드로 떠오를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MLB키즈 맨투맨이 입소문을 타면서 미리 가을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것. MLB키즈는 화보 공개와 동시에 비트에 맞춰 맨투맨의 컬러가 변하는 숏필름 영상을 공개해 키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MLB키즈 맨투맨은 스타일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세트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깔맞춤 코디 또는 톤온톤 스타일에 도전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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