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럽’, 윌벤져스와 웹예능 ‘퓨어썸 유치원’ 공개
2020-08-21 이은수 기자 les@fi.co.kr
자체 제작 관찰 예능으로 소비자와 소통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디럽'이 자체 제작한 웹예능 콘텐츠 '퓨어썸 유치원'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일 '퓨어썸 유치원' 지상파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출연한다. 총 3부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텐츠는 샘 해밍턴 가족이 다양한 오감 놀이를 하며 매일 사용하는 물의 중요성과 건강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내용이 담겼다. 후각, 율동, 체력 등을 주제로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천진난만한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은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바디럽 유튜브 공식 채널 '스튜디오 바디럽'은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오래 쓰고 불편한 매트리스를 교환해주는 '새침헌침', 일반인들의 평범한 하루를 소개하는 '비로그: 바디럽 라이프' 등 풍부한 볼거리와 참여 방식을 도입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샘 해밍턴 가족을 통해 안전한 일상을 위하는 '바디럽'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스튜디오 바디럽 채널은 브랜드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미디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디럽'은 2017년 론칭한 블랭크코퍼레이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마약베개, 마약매트리스 등 패브릭(FABRIC) 라인과 퓨어썸샤워기, 비밀샤워 등 워터(WATER)라인, KF인증을 받은 제로더스트마스크 등 에어(AIR) 라인, 홈케어 스프레이 등 바디(BODY)라인까지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삶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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