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 안팎 맵시 모두 살린다
2020-01-08 박상희 기자 psh@fi.co.kr
기본 언더웨어에 후드원피스, 레깅스 등 이지웨어 함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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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언더웨어’가 이너웨어에 필수인 부드러운 터치감은 물론 안팎 맵시까지 신경 쓴 인핏 컬렉션을 내놓았다.
새롭게 선보인 신상품 컬렉션은 ‘휠라’의 헤리티지 감성을 담아 심플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고루 갖춘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브래지어, 브리프 등 기본 속옷은 물론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까지 한 데 모았다.
먼저 언더웨어는 자연스러운 모양과 유연가공으로 뛰어난 터치감을 자랑한다. 흡한속건의 기능성 원단 사용으로 보다 빠른 땀 흡수가 가능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브라는 패드 내부에 ‘휠라’ 모양의 푸시업 볼륨을 장착해 윗가슴이 뜨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실리콘 로고 프린트 어깨끈과 베이직 어깨끈을 함께 제공해 투웨이 연출이 가능하다.
기본 ‘인핏’ 버전은 앞 중심과 날개 하변 배색 디테일, 휠라 로고와 필기체를 믹스한 실리콘 로고 프린트로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 풀컵노와이어 브라렛과 스포츠 브라탑도 함께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휠라’ 로고 3색 밴드를 활용한 디자인의 ‘인핏 밴드’ 버전은 깔끔하면서 ‘휠라’ 고유의 스포티한 감성이 묻어나 있다. 브래지어 앞쪽 중심부터 날개 하변밴드까지 아웃밴드를 사용해 유니크한 ‘휠라’의 개성을 한층 강조했다.
브리프는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아웃밴드와 다리통 눌림 없이 편안한 단면밴드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남성용 드로즈는 빠른 땀 흡수와 밑바대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성 언더웨어처럼 실리콘 로고 프린트로 트렌디함을 살렸다. 측면에 배색처럼 들어간 세로 줄도 포인트.
그 외에 이지웨어는 티셔츠, 바지, 후드원피스 등으로 구성됐다. 일상생활에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가볍고 소프트한 소재에 ‘휠라’ 로고와 필기체가 믹스된 프린트로 깔끔하게 포인트를 줬다. 면과 폴리에스터 혼방의 안정적인 형태와 함께 몸에 붙지 않고 편안한 레귤러 핏으로 홈웨어는 물론 원마일웨어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속옷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패셔너블한 ‘휠라 언더웨어’의 인핏 컬렉션은 새로운 제안이 될 것”이라며 “편안한 착용감,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 등을 모두 갖춘 인핏 컬렉션은 커플 아이템은 물론 선물로도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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