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버켄스탁 키즈 라인 국내 첫 론칭
2019-04-23 이은수 기자 le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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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가 독일 캐주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BIRKENSTOCK)’의 아동화를 국내 시장에 공식 전개한다.
이 회사는 2019 S/S 시즌부터 기존 버켄스탁의 성인화와 함께 아동화를 선보인다.
버켄스탁 키즈라인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브랜드 고유의 풋베드 기술을 아동화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또한 프리미엄 코르크 및 라텍스 소재 인솔을 아동의 발아치에 맞게 구조적으로 설계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하며 뒤꿈치 부분에 충격완화 패드를 사용해 쿠션감을 준다.
제품은 아리조나, 지제, 리오 등 성인화의 인기 모델로 다양하게 출시, 부모와 자녀가 같은 디자인의 패션을 착용하는 ‘미니미’ 콘셉트를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가장 작은 150mm부터 220mm 사이즈까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한 동시에 가볍고 물에 강한 방수 소재 에바(EVA)를 적용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대는 3만9000원에서 7만9000원대로 선보인다.
한편, LF가 선보이는 버켄스탁 키즈 라인은 전국 버켄스탁 매장 및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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