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도 달린다,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
2018-03-22 김희정 기자 hjk@fi.co.kr
고어코리아, 뛰어난 착화감의 트레일러닝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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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사가 악천후에서도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하는 트레일러닝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는 방수·방풍·투습 기능에 일반 러닝화와 같은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신발의 갑피 부분에 고어텍스 멤브레인을 적용해 PSC 부티 공법과 비교 시 50% 더 빨리 건조된다. 또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다이렉티브 본딩 기술로 건조는 물론 투습이 잘 돼 갑작스런 비나 눈 등의 악천후 속에서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이 쾌적하다.
기존 러닝화와 달리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는 내부에 제봉선이 없고 라이너가 뒤꿈치 전체를 감싸 걷거나 뛸 때 걸리는 부분이 없어 마찰이 발생하지 않아 트레일 러닝에 적합하다.
고어코리아 관계자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는 빠르게 건조되며 더욱 경량화된 설계 덕분에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러닝 시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와 함께라면 거친 자연의 지면을 달리는 트레일러닝에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K2’, ‘블랙야크’, ‘아이더’ 등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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