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원오원' 2018 컬렉션 공개...오프라인 확장도 나서
2018-01-15 강경주 기자 kkj@fi.co.kr
랩원오원(대표 안재영)의 '랩원오원'이 2018 봄/여름 시즌 비주얼을 공개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라인인 데님 컬렉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웨어 아이템을 새롭게 구성했다. 론칭부터 꾸준하게 지켜온 데님의 오리지널리티와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그에 맞는 상의 라인업도 새롭게 꾸렸다.
'랩원오원'의 이번 시즌 컨셉은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으로 데님이라는 소재에 실험적인 워싱과 다잉 공정을 적용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 시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캐주얼한 팝컬러 우븐 아이템, 활용도가 높은 리버서블 아우터 등을 통해 토털 브랜드로서의 아이템을 강화했다.
'랩원오원'은 새 컬렉션 출시와 함께 올해 오프라인 유통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랩원오원'의 새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무신사' '29CM' 'W컨셉' 등의 주요 온라인 채널과 추가적으로 확장될 오프라인 유통망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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