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자연 바람 분다 / 웰빙시대, 친환경 인테리어가 뜬다 - 관련기사
2006-03-16 황세윤 통신원
최근 2~3년 사이에 파리의 매장들은 ‘자연’을 컨셉으로 한 화장품, 패션 브랜드, 레스토랑, 빵가게 등이 하나의 큰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파리지엔들은 삭막하고 획일화된 현대적인 아름다움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최고의 멋으로 여기고 있다.
자연주의 트렌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내 주위의 자연을 깨닫고, 자연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서로 화목한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
치열한 경쟁과 많은 스트레스 가운데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으로 돌아가서 가장 ‘자연스러움’을 회복하고자 하는 캠페인들이 속출하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순식물성 원료로만 만든 「이브 로샤(Yves Rocher)」 화장품 회사를 선두로 자연주의를 표방한 화장품의 런칭이 줄을 잇고 있다.
또 「네이처앤데쿠베르(NATURE & DECOUVERTES)」,「레조낸스(RESONANCES)」, 「안다스카(ANDASKA)」와 같은 매장들이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휴식을 제공하고, 신선한 것을 발견하는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네이처앤데쿠베르 (NATURE & DECOUVERTES)
「네이처앤데쿠베르」는 지난 1990년 처음 문을 연‘자연’을 파는 매장이다.
일드 프랑스에 처음 문을 연 이후, 전국에 54개의 매장이 있으며, 벨기에에도 매장이 있다. 우선 매장에 들어서면 새소리·물소리 등이 청각을 자극하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연 속에서 일치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매장에서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발견할 수 있는 자연과 관계된 물건을 판매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가운데서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감각들과 자연적인 아름다움과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또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자연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토론과 아틀리에 작업을 열고 있으며, 탐험여행을 계획하기도 한다. 자연을 보호하는 캠페인도 활발하다.
인테리어 자재들은 주로 나무, 흙, 물이나 돌 등 자연의 소재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기 나는 초와 함께 7가지 풀을 섞어 만든 티잔 티를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판매 제품은 정원에 관련된 소품, 등산이나 여행, 탐험에 관련된 장비, 책, 여행 소재, 여행 팀 구성, 과학서적, 자연에서 나는 소리들이며 유럽에서 만든 것 이외에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귀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 nature-et-decouvertes.com
▷레조낸스(RESONANCES)
「레조낸스」는‘자연’의 컨셉에 맞추어서 주로 주방용품과 목욕용품을 팔고 있다. 특히 마사지나 요가에 필요한 책과 제품들이 많으며, 가정에서 안락하고 평안할 수 있는 온갖 도구들과 기발한 상품도 있다. 편안한 가죽 쇼파와 함께 Nature에 관련된 책과 정보들이 다양하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resona nces.fr
▷안다스카(ANDASKA)
「안다스카」는 ‘모험과 탐험이 있는 곳’을 모토로 한 매장이다. 산, 바다, 육지, 빙산 등등 자연을 향해 모험을 떠날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건들을 팔고 있다. 옷, 도구, 책, 세계 곳곳의 자연과 사람들, 문화를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심플함과 실효성을 고객만족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는 매장이다.
파리지엔들은 삭막하고 획일화된 현대적인 아름다움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최고의 멋으로 여기고 있다.
자연주의 트렌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내 주위의 자연을 깨닫고, 자연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서로 화목한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
치열한 경쟁과 많은 스트레스 가운데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으로 돌아가서 가장 ‘자연스러움’을 회복하고자 하는 캠페인들이 속출하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순식물성 원료로만 만든 「이브 로샤(Yves Rocher)」 화장품 회사를 선두로 자연주의를 표방한 화장품의 런칭이 줄을 잇고 있다.
또 「네이처앤데쿠베르(NATURE & DECOUVERTES)」,「레조낸스(RESONANCES)」, 「안다스카(ANDASKA)」와 같은 매장들이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휴식을 제공하고, 신선한 것을 발견하는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네이처앤데쿠베르 (NATURE & DECOUVERTES)
「네이처앤데쿠베르」는 지난 1990년 처음 문을 연‘자연’을 파는 매장이다.
일드 프랑스에 처음 문을 연 이후, 전국에 54개의 매장이 있으며, 벨기에에도 매장이 있다. 우선 매장에 들어서면 새소리·물소리 등이 청각을 자극하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연 속에서 일치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매장에서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발견할 수 있는 자연과 관계된 물건을 판매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가운데서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감각들과 자연적인 아름다움과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또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자연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토론과 아틀리에 작업을 열고 있으며, 탐험여행을 계획하기도 한다. 자연을 보호하는 캠페인도 활발하다.
인테리어 자재들은 주로 나무, 흙, 물이나 돌 등 자연의 소재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기 나는 초와 함께 7가지 풀을 섞어 만든 티잔 티를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판매 제품은 정원에 관련된 소품, 등산이나 여행, 탐험에 관련된 장비, 책, 여행 소재, 여행 팀 구성, 과학서적, 자연에서 나는 소리들이며 유럽에서 만든 것 이외에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귀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 nature-et-decouvertes.com
▷레조낸스(RESONANCES)
「레조낸스」는‘자연’의 컨셉에 맞추어서 주로 주방용품과 목욕용품을 팔고 있다. 특히 마사지나 요가에 필요한 책과 제품들이 많으며, 가정에서 안락하고 평안할 수 있는 온갖 도구들과 기발한 상품도 있다. 편안한 가죽 쇼파와 함께 Nature에 관련된 책과 정보들이 다양하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resona nces.fr
▷안다스카(ANDASKA)
「안다스카」는 ‘모험과 탐험이 있는 곳’을 모토로 한 매장이다. 산, 바다, 육지, 빙산 등등 자연을 향해 모험을 떠날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건들을 팔고 있다. 옷, 도구, 책, 세계 곳곳의 자연과 사람들, 문화를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심플함과 실효성을 고객만족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는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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