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레뜨’, 상품부터 유통까지 전면 재정비한다
2017-09-22 박만근 기자 pm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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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박기용)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라빠레뜨'가 새로운 팔레트 심볼과 함께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유통망을 재정비하며 내실을 다진다.
론칭 9주년을 맞이한 '라빠레뜨'는 트렌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팔레트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심플한 쉐입, 다양한 컬러감, 합리적인 가격으로 브랜딩에 나선다. 특히 '라빠레뜨'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주는 팔레트 심볼을 통해 매 시즌 가장 아름다운 트렌드, 팔레트 라인을 제안할 계획이다. '라빠레뜨'는 글로벌 유명 명품 브랜드를 제조하는 공장에서 까다로운 검수 과정을 거쳐 최적의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딩 또한 새롭다. COLOR ME UP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스토리를 입힌 고감도 이미지를 통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면세점 위주의 유통전략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방문이 잦은 백화점과 아울렛 중심으로 유통망을 재정비하며 내실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라빠레뜨'의 17AW 신상품은 공식 온라인스토어(www.lapalette.co.kr)와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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