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렝땅’ 시원한 트로피컬 리조트 룩 출시
2017-07-04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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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래당(대표 진성용, 진현선)의 여성복 '쁘렝땅'이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4050여성들을 위해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서머 트로피컬 컬렉션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유로피안 트로피컬 프린트를 모티브로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워터스포츠에서 돋보일 수 있는 리조트 룩을 제안한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집업 래시가드, 보드숏, 수영복, 야상점퍼, 블라우스, 쿠션 등이 있다.
래시가드는 집업 오픈이 가능해 입고 벗기가 편하다. 장시간 물놀이에도 체온을 지켜주는 흡습속건 기능을 갖췄으며, 스트레치성과 복원력이 우수해 활동성이 높다. 디자인은 심플한 블랙 컬러 절개라인이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며 계절감에 맞는 시원한 느낌의 트로피컬 패턴 프린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바캉스 스타일을 연출했다.
수영복은 복고적인 디자인과 에스닉한 프로피컬 패턴이 돋보인다. 4 웨이 스트레치 기술을 적용해 탄탄한 피팅감을 자랑하며 허리부분의 배색 라인이 하체를 날씬하고 길어보이게 한다. 여기에 롱스커트, 팬츠 등과 코디하면 더욱 멋스러운 리조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가볍게 걸쳐 입는 있는 롱 사파리 재킷, 벨 소매가 여성스러운 블라우스, 배기핏 팬츠 등이 함께 출시돼 일상에서도 다양한 코디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집에서도 리조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트로피컬 프린트의 쿠션 셋트도 함께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 선보이는 트로피컬 컬렉션 라인은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패셔너블한 감성으로 시작된 '쁘렝땅'의 기술력을 느낄 수 있는 전략 아이템"이라며 "특히 자연스러운 몸매 보정 효과와 함께 스포티함을 강조할 수 있어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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