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프’ “전국 최고 클럽챔피언 가린다”
2017-05-18 강경주 기자 kkj@fi.co.kr
제 3회 벤제프 클럽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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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프(대표 정준호)가 전개하는 '벤제프' 골프웨어가 전국 최고의 클럽챔피언을 가리는 제3회 벤제프 골프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지난 15일 예선전을 진행, 본선 16강 경기를 확정했고 오는 6월부터 본선대회가 시작된다.
'벤제프'가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회장 이준기)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회원제 골프장의 전o현직 클럽챔피언들이 참가해 최고의 클럽챔피언을 가리는 국내 유일무이한 골프 대회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55개 회원제 골프클럽에서 총 76명의 전현직 클럽챔피언들이 참여했다.
참가자 모두 클럽의 명예와 개인의 자존심을 걸고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매 경기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펼쳐 골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내 아마추어 골프계를 대표하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벤제프'는 2030 젊은 소비자 뿐만 아니라 메인 층인 40대까지 아우르는 폭 넓은 연령대를 소화하고 있다. 기능성과 함께 패션성을 함께 갖춘 스타일로 골프웨어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유통망은 가두점과 아웃렛 등으로 50여 개 매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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