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코튼마크, 사랑의 티셔츠 행사
2006-03-13 박경욱 기자
미국코튼마크가 지난 18일 한국인 및 외국인 어린이 20여 명을 초청, ‘미국코튼마크와 함께 하는 사랑의 티셔츠 보내기’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거주하고 있는 외국 어린이들과 한국 어린이들이 북한 어린이들에게 보낼 티셔츠에 그림을 그리는 행사였다.
주최측인 미국면화협회는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중 하나를 선정, 2천500장의 티셔츠에 인쇄해 적십자사를 통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티셔츠 그림 그리기와 더불어, 이날 어린이들은 가로 200cm, 세로 60cm로 특별 제작된 대형 티셔츠에 직접 핸드 프린트와 서명을 했다. 이 대형 티셔츠는 2천500장 티셔츠와 함께 북한에 보내지게 된다.
미국면화협회 박윤근 이사는, “사랑의 티셔츠 보내기는 어린이들의 희망과 사랑이 담긴 의미 있는 행사로, 이런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5월 가정의 달과 5월 12일에 있을 ‘2004 코튼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일환의 행사로 「1492마일즈」의 협찬하에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거주하고 있는 외국 어린이들과 한국 어린이들이 북한 어린이들에게 보낼 티셔츠에 그림을 그리는 행사였다.
주최측인 미국면화협회는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중 하나를 선정, 2천500장의 티셔츠에 인쇄해 적십자사를 통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티셔츠 그림 그리기와 더불어, 이날 어린이들은 가로 200cm, 세로 60cm로 특별 제작된 대형 티셔츠에 직접 핸드 프린트와 서명을 했다. 이 대형 티셔츠는 2천500장 티셔츠와 함께 북한에 보내지게 된다.
미국면화협회 박윤근 이사는, “사랑의 티셔츠 보내기는 어린이들의 희망과 사랑이 담긴 의미 있는 행사로, 이런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5월 가정의 달과 5월 12일에 있을 ‘2004 코튼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일환의 행사로 「1492마일즈」의 협찬하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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