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끝에 엣지 더하는 포인트 액세서리 눈길
2016-10-18 취재부
라이프스타일 주얼리 ‘브릴리브’ 슈즈에 다는 피어스로 차별화
아이디룩의 관계사인 메종드사라에서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콤팩트 라이프 스타일 주얼리 브랜드 '브릴리브(Brilliv)'가 올 가을 트렌드를 이끌 포인트 액세서리 '슈피어스(Shoepierce)'를 출시했다.
기존의 손목이나 발목 또는 손가락에 끼는 액세서리가 아니라 운동화에 포인트를 더하는 액세서리로,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피플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템이다.
슈피어스는 일명 '슈즈에 다는 피어스'로 가방 손잡이에 스카프를 활용해 묶거나, 청바지에 액세서리를 다는 것처럼 슈즈에 나만의 개성을 더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심플한 화이트 슈즈에 포인트로 매치하면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면서 자신만의 개성과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여러 슈피어스 아이템을 레이어드 하되 소재와 디자인에 차이를 두면, 하나의 슈즈로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브릴리브'에서 선보이는 슈피어스는 신발끈에 끼우는 스타일과 클러치 스타일로 탈부착이 쉬워 아이템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브릴리브'의 'V'를 모티브로 진주 및 크리스탈을 활용해 작지만 반짝이는 포인트 액세서리로 디자인했으며, 가격대는 2만 ~ 7만원대로 부담 없이 나만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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