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성훈진, “전에 있었다.그러나 새롭다“
2016-06-23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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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이라는 단어는 사뭇 상대적이다.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의 복고풍은 60ㅇ년대지만, 2000년대 후반의 복고풍은 80년대후반이고, 2010년대 중반의 복고풍은 다시 1980년대 후반이다. 2016년 이전부터 전세계적으로 이미 일기 시작했던 복고풍 중 데님 소재. 일명 찢청으로 진화한 데님 소재는 늘 기본적 소재로 사랑을 받아 왔지만 2016년 특히 눈에 띄는 스타일의 데님은 가히 80년대 복고풍이라 할만하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자연스러운 워싱 패턴으로 착용감이 편한 ‘성훈진’을 출시한다. ‘버커루’의 2016년 S/S 시즌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성훈의 이름을 딴 ‘성훈진’은 최근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여심을 저격하는 성훈의 남성적인 매력을 그대로 담아낸 디스트로이드 진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라이트 인디고 컬러가 돋보인다.
자연스럽게 물이 빠진 듯한 버커루만의 워싱과 빈티지한 느낌을 더하는 디스트로이드 디테일로 리넨 셔츠나 티셔츠에 매치하면 자유로우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5부 길이에 신축성이 좋은 스판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활동성까지 높였다.
‘버커루’는 ‘성훈진’ 출시를 기념해 ‘버커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신상품의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총 열 명을 선정해 성훈의 친필 사인이 담긴 버커루 백팩, 스냅백 등을 증정한다.
(www.facebook.com/buckaroojeans)(www.instagram.com/buckarooj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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