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안심팬티로 부모님께 마음 전한다
2016-05-02 박상희 기자 psh@fi.co.kr
‘베네러브’, 요실금 있는 5,60대 중년층 선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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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앞두고 기능성 안심팬티 '베네러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젊어지는 동안시술, 부모님 모습 그대로를 만들어주는 3D 피규어 등과 같이 다양하고 이색적인 선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예전에 비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건강과 관련해 과거에 비해 관심이 높아진 선물이 바로 기능성 언더웨어.
기능성 언더웨어 전문 기업 안앤락컴퍼니가 전개하는 '베네러브'에도 최근 어버이날 선물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온라인몰의 세트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베네러브'의 황정애 대표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께 선물을 하려는 이들의 관심으로 평소 두 배 이상의 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며 "기능성 언더웨어는 선뜻 선물로 하기에 민감한 부분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가족들이 선물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버이날과 같이 이벤트가 있는 날이 아니어도 지속적으로 부모님 선물용으로 문의가 많이 오곤 하는데 기능성 속옷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베네러브' 제품은 흡수, 속건 기능이 뛰어난 아쿠아 홀(Aqua hole) 특수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흡수력과 건조가 빨라 통풍은 물론 끈적임, 불쾌한 냄새 등을 없애줘 항상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 특히 흡수량에 따라 15cc, 25cc, 50cc 구분되어 있어 화장실에 자주 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소량의 요실금이 있는 5,60대 중년층에게 적합한 속옷이다.
또한 4면 입체구조인 방수원단으로 단 한 방울도 새지 않아 등산, 골프와 같은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얇고 신축성 높은 패드를 사용해 착용시 편안하고 일반 언더웨어와 차이가 없으며 일회용 성인용 기저귀가 아닌 일반 속옷으로 세탁 가능해 내구성이 탁월하고 경제적이다. 이 때문에 요실금을 겪는 중년층뿐만 아니라 분비물이 많은 출산 전후의 여성, 쾌적한 착용감의 언더웨어를 찾는 남녀의 구매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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