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트 디 알바자’, ‘베네치아 우드’ 향수 공개
2015-12-11 취재부
시트러스와 자스민의 절묘한 조화, 디퓨저 함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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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에서 전개하는 ‘반하트 디 알바자’에서 10일 시그니쳐 향을 담은 ‘베네치아우드(VENEZIA WOOD)’를 처음으로 내놓는다.
‘베네치아 우드’는 모던한 남성미를 선사하는 은은한 향의 향수와 디퓨저로 구성, 브랜드만의 감각과 철학을 향기로 표현한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베네치아 우드’ 향수와 디퓨저는 시트러스의 맑고 싱싱한 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자스민의 부드러운 향이 절묘하게 균형을 이뤄 프레시하면서도 은은한 향기를 더해준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베네치아 우드’ 병은 고급스러운 딥 보랏빛과 골드컬러를 포인트로 제작했다. 케이스 또한 밝은 퍼플 컬러와 골드 라벨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이탈리안 스타일의 명품 남성복 브랜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는 평이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오직 반하트 디 알바자에서만 ‘베네치아 우드’ 향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굉장히 많은 공을 들였다”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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