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세계적 아티스트 5인과 ‘슈퍼쉘’ 출시
2015-08-10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슈퍼스타 프로젝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바이 퍼렐 윌리엄스 슈퍼쉘'을 공개한다.
이번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쉘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슈퍼컬러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퍼렐 윌리엄스의 큐레이팅 아래 토드 제임스, 카스 버드, 미스터, 자하 하디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5인이 모여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슈즈 슈퍼스타 쉘토에 특징적인 디자인을 더해 '슈퍼스타'가 지닌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정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쉘토의 유니크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아트워크 컬렉션과 최초로 시도되는 3D 쉘토 디자인의 스컬프트 컬렉션 2 가지로 선보인다.
슈퍼쉘 아트워크 컬렉션은 뉴욕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토드 제임스, 미국 사진작가 카스 버드, 일본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미스터의 그래픽과 퍼렐 윌리엄스가 직접 작업한 아트워크가 만나 아티스트의 영감을 표현하는 하나의 캔버스로 변신했다. 이들의 독창적인 아트워크가 한 눈에 들어오는 블랙과 화이트 2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믹스매치도 가능하다.
슈퍼쉘 스컬프트 컬렉션은 토드 제임스, 미스터와 더불어 이라크계 영국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함께 참여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최초로 쉘토 부분에 3D 윤곽 기법으로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새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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