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따뜻한 봄바람에 트렌치코트 불티
2015-03-26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LF의 여성복 '질스튜어트' 트렌치코트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재생산에 들어갔다.
'질스튜어트'는 지난주부터 평균 낮기온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자 트렌치코트 아이템 판매량이 눈에 띄게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페미닌한 무드의 레이스 트렌치코트가 크게 인기를 끌어 리오더에 돌입했다.
이번 시즌 메인 광고 컷 아이템이기도 한 레이스 트렌치코트는 레이스 디테일이 갖는 페미닌함이 계절의 감성과 잘 어우러져 로맨틱한 스프링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질스튜어트' 관계자는 "기본 스타일의 트렌치코트에 지겨움을 느꼈던 여성 고객이 관심이 새롭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하는 레이스 트렌치코트로 쏠린 것 같다"고 말했다.
'질스튜어트'는 기존에 출시된 블랙과 블루 2가지 컬러에 베이지 컬러까지 추가로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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