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 컬처 브랜딩 강화
2014-06-09 김정명 기자 kjm@fi.co.kr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서 고객 참여 이벤트로 인기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각종 문화와 접목한 ‘컬처 브랜딩’을 강화한다.
지난달 신규 라인 ‘보우(Baeu)’ 출시를 기념해 홍대 그릴파이브타코에서 론칭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주목받은 데 이어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2014 그린플러그드 뮤직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트래블 라인을 기념해 시즌 광고비주얼로 제작한 대형 포토월과 함께 빈티지 캠핑카 에어스트림의 감각적인 래핑이 돋보이는 포토존을 선보여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고객들과 함께하는 룰렛게임을 통해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의 티셔츠와 반다나, 그리고 에코백과 로프팔찌 등을 현장에서 직접 증정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친환경을 주제로 한 행사 콘셉에 맞춰 예쁜 디자인 그래픽 페이퍼 캡, 재활용 에코 비닐백이 제작 배포되어 뮤직 페스티벌을 찾는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