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학 이니셜 새긴 점퍼 나온다
2011-08-26 최은시내 기자
'후부' 바서티 라인 내놓고 젊은층과 소통
캐주얼 브랜드 「후부」가 미국 대학리그 점퍼에 그 대학의 이니셜을 표기하는 바서티 라인(사진)을 출시했다. 결속을 표현하기 위한 젊은이들의 문화를 한층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바서티 점퍼를 메인으로 베스트, 셔츠, 후디, 데님 등 다양하다. 20대 남녀 젊은이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는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며, 소재는 가을 겨울 날씨에 맞는 면 기모, 코듀로이 등을 사용해 계절감 있게 입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바서티 라인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F’,‘FB’의 바서티 레터를 와펜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도시적인 감각으로 새겨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돋보인다.
바서티 출시를 기념해 바서티 라인 20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후부 티셔츠를 증정하며, 그 중 브랜드의 멤버십 카드에 회원으로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다운/보드복 5만원 금액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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