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I&C, 마일리지 차별화·CSM 강화
2011-04-22 김양민 기자 kym@fi.co.kr
4개브랜드 8만여 회원 통합관리
우성I&C(대표 이장훈·이종우)가「예작」 「랑방컬렉션」 「본」 「본지플로어」 등 4개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는 8만여명의 회원 관리 시스템을 통합하고 CSM(고객서비스전략) 시스템을 강화한다.
시스템을 하나로 통일하고 보유한 고객 데이터 베이스를 연령, 구매력, 선호도 등을 기준으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고객 니즈에 최대한 접근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마일리지 서비스는 각 브랜드 매장은 물론 홈페이지까지도 연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중 어떤 채널을 통해 가입해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매 실적에 따라 총 5등급으로 나뉘며 각 등급별로 사은품과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는다. 특히 ‘고객 서비스’ 측면을 더욱 강화한다는 의미로 CSM을 도입하고 고객 니즈를 상품기획, 마케팅, 수선 및 A/S 등에 적극 반영한다.
나인주 마케팅 부장은 “똑똑한 소비를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려면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CSM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우성I&C만의 체계적인 CSM을 통해 자사 브랜드의 파워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템을 하나로 통일하고 보유한 고객 데이터 베이스를 연령, 구매력, 선호도 등을 기준으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고객 니즈에 최대한 접근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마일리지 서비스는 각 브랜드 매장은 물론 홈페이지까지도 연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중 어떤 채널을 통해 가입해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매 실적에 따라 총 5등급으로 나뉘며 각 등급별로 사은품과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는다. 특히 ‘고객 서비스’ 측면을 더욱 강화한다는 의미로 CSM을 도입하고 고객 니즈를 상품기획, 마케팅, 수선 및 A/S 등에 적극 반영한다.
나인주 마케팅 부장은 “똑똑한 소비를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려면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CSM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우성I&C만의 체계적인 CSM을 통해 자사 브랜드의 파워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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