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도스퀘어' 부활 날갯짓
2010-11-19 김양민 기자 kym@fi.co.kr
전속 모델 고수와 겨울 화보 찍고 공격 영업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기업 회생 작업에 들어간 ㈜톰보이가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유 브랜드들마다 생산, 영업 등 제자리를 찾아가며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스퀘어」는 최근 전속모델 고수(사진)와 겨울 화보를 촬영하고 본격적으로 영업 정상화에 돌입했다. 남성복 업계에선 처음으로 국내 모델을 기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코모도스퀘어」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고수 자신이 생각하는 배우로서의 모습과 스타일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담아내 브랜드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는데 노력했다는 후문.
화보 속 고수는 밀리터리 코트를 입고 워커, 패딩 점퍼에 니트, 클래식한 수트 등 아이템으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밀리터리 무드의 재킷 스타일에서는 남성다움을 강조했고, 겨울 주력 아이템인 패딩 점퍼 스타일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유쾌하면서도 액티브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스퀘어」는 최근 전속모델 고수(사진)와 겨울 화보를 촬영하고 본격적으로 영업 정상화에 돌입했다. 남성복 업계에선 처음으로 국내 모델을 기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코모도스퀘어」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고수 자신이 생각하는 배우로서의 모습과 스타일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담아내 브랜드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는데 노력했다는 후문.
화보 속 고수는 밀리터리 코트를 입고 워커, 패딩 점퍼에 니트, 클래식한 수트 등 아이템으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밀리터리 무드의 재킷 스타일에서는 남성다움을 강조했고, 겨울 주력 아이템인 패딩 점퍼 스타일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유쾌하면서도 액티브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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