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데상트' 스포츠 입는다
2010-08-27 김정명 기자 kjm@fi.co.kr
메이저리그 추신수 선수와 광고모델 투톱 체제
인기 절정의 톱가수 손담비가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작년 8월 한국에 정식 론칭한 「데상트」는 스키, 야구, 배구, 사이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하이엔드 테크놀로지 프리미엄 정통 스포츠 브랜드.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 선수가 지난 해부터 광고 모델로 활약해 관심을 모은데 이어 올 가을 손담비가 여성 모델로 가세, 투톱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시즌부터 추신수와 함께 여성 라인을 위한 광고 모델로 선정된 손담비는 평소 운동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만들어가는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프리미엄 정통 스포츠 브랜드인 「데상트」의 이미지와 정신에 잘 부합된다는 평.
광고 촬영은 ‘수퍼 담비(SUPER DAM BI)’ 라는 콘셉으로 진행돼 운동할 때 조차 숨길 수 없는 그녀의 섹시하고 아름다운 바디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일명 ‘담비 라인’ 제품은 스키니하고 아름다운 힙 라인을 강조할 수 있도록 입체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글래머러스한 여성미를 표현하기에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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