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등산화는 달라요”
2010-03-26 강지선 기자 jskang@fi.co.kr
「랜드마스터」 「헬리한센」 암벽타기도 거뜬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금강제화(대표 신용호)에서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등산화 출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랜드마스터」에서 올 봄 등산객들을 위해 등산화와 암벽화의 장점을 결합한 ‘릿지화’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랜드마스터」 릿지화는 암벽화의 특수 고무창으로 제작해 착화 시 바위나 암벽에 난 거친 입자들이 고무창과 맞물려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일반산행 때에도 신을 수 있도록 등산화처럼 창 두께를 암벽화의 2~3배로 두껍게 하고 바닥면의 흡착력을 높여주는 디자인이 강점이다.
박홍식 금강제화 캐주얼팀 과장은 “「랜드마스터」 릿지화는 내구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넓게 사용하여 경량화 시키고, 외부 수분 유입은 막고 내부의 땀이나 수증기는 밖으로 배출시키는 고어텍스 원단과 최고급 합성 누벅을 사용해 방수는 되고 통풍은 잘 되도록 했다”며 “신을 때 신발 끈을 발가락 끝부분까지 맬 수 있어 착화감이 편하다”고 말했다.
또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은 등산을 즐기는 젊은 층을 겨냥해 캐주얼 및 스포티 룩에 어울리는 스포티 경량 트래킹 등산화를 내놓았다.
인체공학 몰드를 사용해 발의 움직임을 조절, 안정된 접지력을 느끼게 해준다. 초경량 밑창을 사용해 가볍고, 고급 극세사 합성 피혁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 사용과 측면에 커팅 고주파 디테일을 적용해 디자인적인 측면을 고려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랜드마스터」에서 올 봄 등산객들을 위해 등산화와 암벽화의 장점을 결합한 ‘릿지화’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랜드마스터」 릿지화는 암벽화의 특수 고무창으로 제작해 착화 시 바위나 암벽에 난 거친 입자들이 고무창과 맞물려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일반산행 때에도 신을 수 있도록 등산화처럼 창 두께를 암벽화의 2~3배로 두껍게 하고 바닥면의 흡착력을 높여주는 디자인이 강점이다.
박홍식 금강제화 캐주얼팀 과장은 “「랜드마스터」 릿지화는 내구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넓게 사용하여 경량화 시키고, 외부 수분 유입은 막고 내부의 땀이나 수증기는 밖으로 배출시키는 고어텍스 원단과 최고급 합성 누벅을 사용해 방수는 되고 통풍은 잘 되도록 했다”며 “신을 때 신발 끈을 발가락 끝부분까지 맬 수 있어 착화감이 편하다”고 말했다.
또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은 등산을 즐기는 젊은 층을 겨냥해 캐주얼 및 스포티 룩에 어울리는 스포티 경량 트래킹 등산화를 내놓았다.
인체공학 몰드를 사용해 발의 움직임을 조절, 안정된 접지력을 느끼게 해준다. 초경량 밑창을 사용해 가볍고, 고급 극세사 합성 피혁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 사용과 측면에 커팅 고주파 디테일을 적용해 디자인적인 측면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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