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에서 패션을 꿈꾸다
2010-02-06 김양민 기자 kym@fi.co.kr
「조이너스」 모델 윤은혜 이색 화보촬영 화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거친 바다와 장엄한 조선소를 배경으로 패셔니스타의 감각적인 모습이 어우러진 「조이너스」 모델 윤은혜의 화보 컷이 공개돼 화제. 거칠고 남성적인 느낌의 조선소를 배경으로 시크하고 스타일리쉬한 감각의 조이너스 옷을 입은 윤은혜의 모습이 유니크한 분위기를 낸다는 평이다.
먼저 ‘80’s Chic’ 테마에서는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은 당당한 커리어 우먼의 엣지있는 정장 룩으로 글래머러스한 파워 수트와 볼륨 디테일의 원피스, 시크한 아웃터 등이 전개된다. 두번째 ‘Urban military’ 테마에서는 밀리터리 감각과 도시적인 감성의 믹스 매치를 소프트하게 연출하기 위해 스웨이드와 가죽, 레이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더블 여밈 재킷, 슬림 팬츠, 볼륨감을 더한 블라우스 등이 메인 아이템이다. 세번째 고급스러운 인·아웃도어 웨어와 스포티한 감각을 조화시킨 ‘Easy living’ 테마에서는 소프트한 감성과 액티브한 감성이 조화된 이지 스타일그룹이 전개된다.
특히 조이너스는 올 봄 시즌부터 가방, 지갑, 벨트, 구두 등 잡화 라인을 별도 전개하는 한편 SI, BI 교체 등 전반적인 리뉴얼 작업을 통해 새롭게 리프레쉬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먼저 ‘80’s Chic’ 테마에서는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은 당당한 커리어 우먼의 엣지있는 정장 룩으로 글래머러스한 파워 수트와 볼륨 디테일의 원피스, 시크한 아웃터 등이 전개된다. 두번째 ‘Urban military’ 테마에서는 밀리터리 감각과 도시적인 감성의 믹스 매치를 소프트하게 연출하기 위해 스웨이드와 가죽, 레이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더블 여밈 재킷, 슬림 팬츠, 볼륨감을 더한 블라우스 등이 메인 아이템이다. 세번째 고급스러운 인·아웃도어 웨어와 스포티한 감각을 조화시킨 ‘Easy living’ 테마에서는 소프트한 감성과 액티브한 감성이 조화된 이지 스타일그룹이 전개된다.
특히 조이너스는 올 봄 시즌부터 가방, 지갑, 벨트, 구두 등 잡화 라인을 별도 전개하는 한편 SI, BI 교체 등 전반적인 리뉴얼 작업을 통해 새롭게 리프레쉬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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