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HALO' 가방 직수입 전개
2010-01-25 강지선 기자 jskang@fi.co.kr
「페리엘리스」 쿨 캐주얼 스타일과 찰떡궁합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슈페리어(대표 김성열)의 「페리엘리스 아메리카」가 영국 브랜드 「HALO(할로)」 가방을 직수입해 선보인다.
할로 가방은 1976년 영국에서 탄생했으며, 2004년 홍콩 글로벌 지사를 설립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에 나섰다. HALO 콜렉션은 천연 가죽을 사용, 클래식한 느낌과 컨템포러리한 빈티지 느낌이 살아있는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페리엘리스」는 S/S 시즌 가방 15스타일을 출시할 예정으로 10스타일의 가방 출시 이후 5스타일을 스팟으로 진행할 방침이다.「할로」 가방은 20~30만원대로 남성 쿨 캐주얼의 코디와 컨템포러리 콘셉에 잘 매치되는 트렌디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홍선 페리엘리스 상무는 “지난 해 가을 우븐 셔츠, 겨울에 피코트를 통해 「페리엘리스」만의 캐릭터를 대표하고 주요 타깃층의 선호도를 이끌어 냈다면, 올 봄 액세서리를 대표하는 가방을 통해 브랜드의 감성 코드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리엘리스」는 올해 70개 유통망을 확보, 25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강지선 기자>
할로 가방은 1976년 영국에서 탄생했으며, 2004년 홍콩 글로벌 지사를 설립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에 나섰다. HALO 콜렉션은 천연 가죽을 사용, 클래식한 느낌과 컨템포러리한 빈티지 느낌이 살아있는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페리엘리스」는 S/S 시즌 가방 15스타일을 출시할 예정으로 10스타일의 가방 출시 이후 5스타일을 스팟으로 진행할 방침이다.「할로」 가방은 20~30만원대로 남성 쿨 캐주얼의 코디와 컨템포러리 콘셉에 잘 매치되는 트렌디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홍선 페리엘리스 상무는 “지난 해 가을 우븐 셔츠, 겨울에 피코트를 통해 「페리엘리스」만의 캐릭터를 대표하고 주요 타깃층의 선호도를 이끌어 냈다면, 올 봄 액세서리를 대표하는 가방을 통해 브랜드의 감성 코드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리엘리스」는 올해 70개 유통망을 확보, 25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강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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