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란 프로 ‘MU스포츠’ 입는다
2010-01-15 장영실 기자 jang@fi.co.kr
해피랜드F&C, 골프웨어 신규 사업 시동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해피랜드F&C(대표 임용빈)가 전개하는 「MU스포츠」가 한국 여자 프로골퍼 홍란의 후원사가 됐다. 업체는 지난 11일 본사 사옥에서 홍란 프로와 2년간의 메인 후원계약을 맺고, 내년까지 골프웨어 등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홍란 프로는 2008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과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전에서 두 차례 우승한 바 있는 대표급 여자 골퍼로, 매년 상금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홍란 프로는 이날 계약식에서 “2010년은 나와 같은 띠인 호랑이 해여서 개인적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올해 호랑이처럼 다시 한번 그린을 포효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해피랜드F&C는 홍란 프로 외에 2009년 점프투어 상금왕인 이수지 프로와도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향후에도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전개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MU스포츠」를 전개하는 해피랜드F&C는 아동복 「리바이스키즈」와 유아복 「해피랜드」 「파코라반베이비」 「압소바」, 아동 이너웨어 「까리제」 등을 전개하고 있는 20년 전통의 유아동복 전문 업체이며, 지난해 6월 「MU스포츠」를 인수하면서 골프웨어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홍란 프로는 2008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과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전에서 두 차례 우승한 바 있는 대표급 여자 골퍼로, 매년 상금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홍란 프로는 이날 계약식에서 “2010년은 나와 같은 띠인 호랑이 해여서 개인적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올해 호랑이처럼 다시 한번 그린을 포효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해피랜드F&C는 홍란 프로 외에 2009년 점프투어 상금왕인 이수지 프로와도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향후에도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전개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MU스포츠」를 전개하는 해피랜드F&C는 아동복 「리바이스키즈」와 유아복 「해피랜드」 「파코라반베이비」 「압소바」, 아동 이너웨어 「까리제」 등을 전개하고 있는 20년 전통의 유아동복 전문 업체이며, 지난해 6월 「MU스포츠」를 인수하면서 골프웨어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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