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크루, 천호동으로 사옥 이전
2009-09-18 김양민 기자 kym@fi.co.kr
「옴파로스」「인터크루」 강동 직영점 오픈
신화인터크루(대표 고영근)가 지난 12일 강동구 천호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신화인터크루는 10층 건물 중 5개층을 사용하며 1층에는 「옴파로스」「인터크루」 직영 매장을 오픈했다. 사옥 10층에는 임직원실, 회의실, 각 브랜드 영업부 및 신규 사업인 이너웨어 사업부가 자리하고 있으며, 9층에는 디자인실, 상품기획실이 위치한다. 8층에는 개발실, 해외사업부, 마케팅팀, VMD팀, ICX디자인실 등이 위치하며 7층에는 이너웨어 쇼룸이 구성 될 예정이다.
신화인터크루는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으며 여직원 휴게실 등을 신설해 한층 발전된 업무 환경으로 앞으로의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강동 직영점 오픈 기념으로 전 구매고객 대상 경품 행사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삼천리 자전거 증정하고 라면, 섬유유연제, 핸드워시 등 다양한 생활용품 또한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 새주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155-7 대세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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