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입으면 웃음이 절로
2009-08-28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아놀드파마」 오리지널 새롭게 디자인
동일레나운(대표 서민석)이 고감도 퀄리티와 세련된 컬러감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오리지널 제품들을 최신 버전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아놀드파마 해피(우산)티셔츠’ 시리즈로 내놓았다. 아놀드파마의 오리지널 제품은 다양한 컬러에 브랜드의 상징인 ‘우산’ 로고가 가슴에 깔끔하게 새겨진 피케 티셔츠가 대표적.
국민 티셔츠로 불릴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으로 7년전인 2002년 당시에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대히트를 친 아이템이다.
7년 후인 이번 시즌에 아놀드파마 오리지널 제품을 과거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되 현대적 감각으로 리모델링해 7년전 가격인 6만7000원에 판매한다는 것. 남녀 총 17컬러가 출시되며 피케 티셔츠를 비롯 이와 코디할 수 있는 가디건, 베스트, 스웨터 등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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