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효주 '잠뱅이' 입는다
2009-07-17 김양민 기자 kym@fi.co.kr
잠뱅이(대표 안재영)의 진브랜드 「잠뱅이」가 배우 한효주와 신인가수 청림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패션가의 이슈가 되고 있다. 「잠뱅이」는 올 여름 한국 고유의 것에 대한 사랑을 담은 ‘아이코닉 코리아’ 캠페인과 신진 디자이너와의 콜래보레이션 작업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효주와 청림을 광고모델로 선정해 다양한 홍보와 프로모션 활동을 펼친다.
한효주는 현재 4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신드롬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청림은 가수,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김명일 총괄이사는 “신선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한효주와 영하고 활기찬 이미지의 청림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잠뱅이」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생각한다”며 “브랜드에 활기와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코닉 코리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디자이너 라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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