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투어급 골프화 출시
2009-02-20 김정명 기자 kjm@fi.co.kr
특수 제조 기술 적용 착용감·접지력 최상
푸마코리아(대표 이안 우드콕)는 최근 골퍼들이 기능과 스타일을 강조한 투어급 골프화, 투어 SV 페이턴트(Tour SV Paten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투어 SV 페이턴트는 프로 선수들부터 일반 골퍼들까지 즐겨신을 수 있는 투어급 골프화로 동양인의 발에 꼭 맞도록 디자인되고, 이중 충격 흡수 깔창 구조와 푸마 고유의 충격 흡수 기능인 셀(Cell)이 장착되어 골퍼들에게 안정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발 앞부분과 뒷꿈치 부분의 뒤틀림 방지를 위해 아치 기술을 적용하고, 발목 라이닝 부분에는 메모리 폼을 사용하여 골프화가 각 골퍼의 발 모양에 맞게 형태를 잡아갈 수 있도록 한다.
투어 SV 페이턴트는 접지력 향상을 위해 기존 골프화 밑창보다 보다 넓게 제작된 아우트리거 밑창을 사용해 백스윙부터 팔로우 스윙까지 골퍼들의 불안정한 접지력 및 발이 들리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7개의 스파이크 외에 추가로 웨지형 및 원형의 고무징이 부착되어 골퍼들이 필드에서 최적의 접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능적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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