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니' 걸 올리브 쇼에서 시청자 압도
2009-02-13 김양민 기자 kym@fi.co.kr
전속모델 최아라 출연 스위트 주얼리 선보여 눈길
㈜ 열구(대표 강윤호)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주얼리 브랜드 「코티니」가 아이스크림 소녀에서 올 봄 코티니 걸 ‘아라(ARA)’로 컴백한 최아라와 함께 ‘올리브 쇼 By 변정수–핫 패션아이템’ 코너에 소개된다.
올리브쇼는 2030세대 여성층을 겨냥해 그녀들에 의한, 그녀들을 위한, 그녀들만의 쇼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스타일 정보와 테마기획, 메이크오버, 최신 키워드까지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it 트렌드’를 리얼하게 소개하는 데일리 스타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매주 월~금요일 밤 11시에 방영되며, 재방송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 두차례 방영된다. 지난 9일 방영된 [올리브쇼 시즌 2 – 발렌타인데이편]에서는 코티니걸 아라의 러블리함과 코티니 제품의 스위트함을 색다르게 연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코티니의 매출효자 아이템으로는 초콜릿의 달콤함과 케익의 부드러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주얼리 제품과, 탄생 아이콘 ‘플라워’ 시리즈가 꼽힌다. 플라워 시리즈의 경우 코티니만의 키치한 감성이 잘 드러나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매월 의미 있는 탄생화를 모티브로 고감도의 세련된 디자인과 리즈너블한 가격대를 제안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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