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최고를 달린다”
2008-10-17
느림의 도시 순천! 너무나 평범한 도시 순천!
느림의 도시-순천!
대한민국은 언제부터인가 도시 도시마다 생동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집중되고 있다. 그런데 순천은 이상했다. ‘느림의 도시-순천!’이라는 책이 나왔으니까 말이다. 순천의 면적은 907.40㎢, 인구는 27만 1961명, 세대는 9만 1716, 주택 수 9만 787호이다.
순천에 관한 ‘느림의 도시-순천’ 이 책은 SA 2006 여름 워크숍 서울건축학교(UA-SA) 김수근 문화재단에서 2006년 ua-sa 여름 워크숍의 주제로 ‘느림의 도시-순천’으로 나온 책이다. 나는 학창시절 건축학과 출신들을 많이 전도를 하여 김수근 선생님이 얼마나 훌륭한 건축가인 정도는 안다. 그곳에서 그런 워크숍을 했다니 더 신뢰할 수 있었다.
너무나 평범한 도시 순천!
‘느림의 도시-순천!’ 그 책에는 ‘순천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독특한 모습으로 혼재하고 있는 지방도시들 중 하나로 무엇 하나 독특한 이력을 내 새우기엔 너무나 평범한 도시 순천이다.
2006년 여름 워크숍은 너무나 평범하기 때문에 정체되어 있고 특성을 가지지 못했던 도시의 현실을 몸으로 느끼고 경험함으로써 순천의 정체성을 묻고, 나아가 순천의 미래에 대한 소박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적어 감동을 안겨준다.
보일 듯 보이지 않게 역동하는 순천!
그런데 나는 처음 2회에 걸쳐 5일이나 머물렀던 순천의 ‘엔씨백화점 & 뉴코아 아울렛 & 킴스클럽’을 비롯하여 순천은 보이게 보이지 않게 그야말로 잔잔하게 역동하고 있었다. 이 역동과 놀라움을 연재 속에서 기대하여도 좋다. 행복과 함께-.
얼굴, 돈, 주먹 자랑 말라?
‘순천에 가서 얼굴자랑 하지 말고, 여수에 가서 돈 자랑 말고, 벌교(어떤 이는 ‘목포’)에 가서 주먹자랑 말라’는 이 말을 순천에 머무는 동안에도 나는 몇 번이나 들었다. 궁금하면 반드시 파악을 해야 하는 나는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다. 그 저변에서 나오는 최고를 알기 위해서라도.
순천엔씨백화점 ‘도호’ 김명화 점장 시리즈를 통하여 소개하였지만 도호 매장이 서울 부산 최고의 매장에 입점하였다. 그런데 순천엔씨백화점이 항상 1등이란 그 사실을 다시금 말해주고 싶다.
‘명품 아줌마! 소경아 Story’ 1탄과 2탄에 이미 사진으로 다 보여 주었기에 감이 잡히겠지만 순천엔씨는 한 마디로 모든 것에서 최고를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너무나 조용하게, 너무나 평화롭게 말이다. 사랑도 행복도 기쁨도 감사도 모두가 1등이다. 물론 매출도 말이다.
▶다음호에 계속
채성태 부장은 이랜드그룹 인트라넷과 그룹 사이트를 운영하는
<아름다운 정상> 편집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누구나 뜻이 있으면 PB 매장주가 될 수 있습니다. http://elandshopma.co.kr
대한민국은 언제부터인가 도시 도시마다 생동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집중되고 있다. 그런데 순천은 이상했다. ‘느림의 도시-순천!’이라는 책이 나왔으니까 말이다. 순천의 면적은 907.40㎢, 인구는 27만 1961명, 세대는 9만 1716, 주택 수 9만 787호이다.
순천에 관한 ‘느림의 도시-순천’ 이 책은 SA 2006 여름 워크숍 서울건축학교(UA-SA) 김수근 문화재단에서 2006년 ua-sa 여름 워크숍의 주제로 ‘느림의 도시-순천’으로 나온 책이다. 나는 학창시절 건축학과 출신들을 많이 전도를 하여 김수근 선생님이 얼마나 훌륭한 건축가인 정도는 안다. 그곳에서 그런 워크숍을 했다니 더 신뢰할 수 있었다.
너무나 평범한 도시 순천!
‘느림의 도시-순천!’ 그 책에는 ‘순천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독특한 모습으로 혼재하고 있는 지방도시들 중 하나로 무엇 하나 독특한 이력을 내 새우기엔 너무나 평범한 도시 순천이다.
2006년 여름 워크숍은 너무나 평범하기 때문에 정체되어 있고 특성을 가지지 못했던 도시의 현실을 몸으로 느끼고 경험함으로써 순천의 정체성을 묻고, 나아가 순천의 미래에 대한 소박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적어 감동을 안겨준다.
보일 듯 보이지 않게 역동하는 순천!
그런데 나는 처음 2회에 걸쳐 5일이나 머물렀던 순천의 ‘엔씨백화점 & 뉴코아 아울렛 & 킴스클럽’을 비롯하여 순천은 보이게 보이지 않게 그야말로 잔잔하게 역동하고 있었다. 이 역동과 놀라움을 연재 속에서 기대하여도 좋다. 행복과 함께-.
얼굴, 돈, 주먹 자랑 말라?
‘순천에 가서 얼굴자랑 하지 말고, 여수에 가서 돈 자랑 말고, 벌교(어떤 이는 ‘목포’)에 가서 주먹자랑 말라’는 이 말을 순천에 머무는 동안에도 나는 몇 번이나 들었다. 궁금하면 반드시 파악을 해야 하는 나는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다. 그 저변에서 나오는 최고를 알기 위해서라도.
순천엔씨백화점 ‘도호’ 김명화 점장 시리즈를 통하여 소개하였지만 도호 매장이 서울 부산 최고의 매장에 입점하였다. 그런데 순천엔씨백화점이 항상 1등이란 그 사실을 다시금 말해주고 싶다.
‘명품 아줌마! 소경아 Story’ 1탄과 2탄에 이미 사진으로 다 보여 주었기에 감이 잡히겠지만 순천엔씨는 한 마디로 모든 것에서 최고를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너무나 조용하게, 너무나 평화롭게 말이다. 사랑도 행복도 기쁨도 감사도 모두가 1등이다. 물론 매출도 말이다.
▶다음호에 계속
채성태 부장은 이랜드그룹 인트라넷과 그룹 사이트를 운영하는
<아름다운 정상> 편집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누구나 뜻이 있으면 PB 매장주가 될 수 있습니다. http://elandshopm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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