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냐무냐' 美 1호점 오픈
2008-03-21 장영실 기자 jang@fi.co.kr
국내는 전문점 확대한다
지비스타일(대표 박칠구)이 전개하는 이너웨어 브랜드 「무냐무냐」가 오는 28일 미국 애틀란타에 120㎡ 규모로 미국 첫 매장을 오픈한다.
단층 구조의 이 매장은 유아 이너웨어부터 아동 내의, 잠옷류와 프리틴 및 성인까지 「무냐무냐」의 전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미국 매장 오픈은 미국내 첫 유통망 개설과 함께 미국 현지 사무소 오픈이라는 두가지 의미를 가진다. 「무냐무냐」는 연내 미국 매장을 5개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유통망도 크게 확충한다. 「무냐무냐」는 현재 30여개의 전문점을 연내 70여개까지 확대하고 전체 유통망을 130개까지 넓힐 계획이다. 전문점은 패미리 이너웨어 이미지를 구축해 유아동부터 프리틴, 주니어, 성인까지 넓혀 진행할 방침이다.
김희순 실장은 “최근 상품 구성이 프리틴을 넘어서 고등학고 1학년까지 입을 수 있는 하이틴도 출시했다”며 “기존 성인 이너웨어도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움을 더해 패밀리 이너웨어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어 “오는 가을 시즌부터 제대로된 숍 구성을 선보일 방침이며,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층 구조의 이 매장은 유아 이너웨어부터 아동 내의, 잠옷류와 프리틴 및 성인까지 「무냐무냐」의 전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미국 매장 오픈은 미국내 첫 유통망 개설과 함께 미국 현지 사무소 오픈이라는 두가지 의미를 가진다. 「무냐무냐」는 연내 미국 매장을 5개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유통망도 크게 확충한다. 「무냐무냐」는 현재 30여개의 전문점을 연내 70여개까지 확대하고 전체 유통망을 130개까지 넓힐 계획이다. 전문점은 패미리 이너웨어 이미지를 구축해 유아동부터 프리틴, 주니어, 성인까지 넓혀 진행할 방침이다.
김희순 실장은 “최근 상품 구성이 프리틴을 넘어서 고등학고 1학년까지 입을 수 있는 하이틴도 출시했다”며 “기존 성인 이너웨어도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움을 더해 패밀리 이너웨어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어 “오는 가을 시즌부터 제대로된 숍 구성을 선보일 방침이며,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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