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로' 와이더팬츠 주목
2008-01-28 신수연 기자 ssy@fi.co.kr
편안한 착용감, 슬림한 실루엣 강점
스키니 진의 시대가 가고 와이더 팬츠의 시대가 오고 있다.
지스타코리아(대표 박성경)의 「지스타로」가 봄·여름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꼽히는 와이더 팬츠를 선보인다. 와이더 팬츠는 제시카 알바, 퍼기, 에바 멘데스 등 해외 패셔니스타의 스트리트 룩과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스타일이다.
「지스타로」의 와이더 팬츠는 1970년대 히피 스타일을 살려 하이웨이스트 라인, 여유있는 허리와 허벅지, 갈수록 넓어지는 바짓단이 특징이다. 여기에 현대적 감각으로 볼륨감 있는 힙과 과장되게 넓지 않은 바짓단이 슬림해 보인다.
넉넉한 바짓단이 통통한 몸매를 커버할 수 있고 입었을 때 편안한 것이 와이더 팬츠의 강점. 어떤 상의를 입느냐에 따라서 여성스러운 스타일과 중성적인 매니시한 스타일을 모두 연출할 수 있다. 타이트하게 몸에 붙는 스타일의 상의나 숏 카디건, 슬림한 크롭트 재킷을 매치하면 심플한 프레피 룩의 연출도 가능하다.
블라우스와 테일러 재킷과의 스타일링은 남성 정장과 같은 매니시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신발은 하이힐이나 부티를 신어 작은 키를 커버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편수희 마케팅팀장은 “지난해까지 쫙 붙는 스키니가 대세였다면 올해는 다양한 아이템과의 믹스매치와 체형 커버가 장점인 와이더 팬츠가 유행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지스타로」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살린 와이더 팬츠를 주력 아이템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스타코리아(대표 박성경)의 「지스타로」가 봄·여름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꼽히는 와이더 팬츠를 선보인다. 와이더 팬츠는 제시카 알바, 퍼기, 에바 멘데스 등 해외 패셔니스타의 스트리트 룩과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스타일이다.
「지스타로」의 와이더 팬츠는 1970년대 히피 스타일을 살려 하이웨이스트 라인, 여유있는 허리와 허벅지, 갈수록 넓어지는 바짓단이 특징이다. 여기에 현대적 감각으로 볼륨감 있는 힙과 과장되게 넓지 않은 바짓단이 슬림해 보인다.
넉넉한 바짓단이 통통한 몸매를 커버할 수 있고 입었을 때 편안한 것이 와이더 팬츠의 강점. 어떤 상의를 입느냐에 따라서 여성스러운 스타일과 중성적인 매니시한 스타일을 모두 연출할 수 있다. 타이트하게 몸에 붙는 스타일의 상의나 숏 카디건, 슬림한 크롭트 재킷을 매치하면 심플한 프레피 룩의 연출도 가능하다.
블라우스와 테일러 재킷과의 스타일링은 남성 정장과 같은 매니시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신발은 하이힐이나 부티를 신어 작은 키를 커버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편수희 마케팅팀장은 “지난해까지 쫙 붙는 스키니가 대세였다면 올해는 다양한 아이템과의 믹스매치와 체형 커버가 장점인 와이더 팬츠가 유행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지스타로」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살린 와이더 팬츠를 주력 아이템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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