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캐시미어, 탑 마켓을 향해
2007-02-15 엄수민 기자
「헤리티지캐시미어」/ 김병관 사장
캐시미어 전문 에이전시 헤리티지캐시미어(대표 김병관)가 캐시미어의 하이 퀄리티를 고수하는 탑 마켓을 공략한다.
헤리티지캐시미어는 6년간의 국내 캐시미어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브랜드들의 고급화, 명품화에 부흥하는 고품질의 상품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주력 상품은 방모 코트, 캐시미어 원단, 스톨, 머플러 등이다.
이 회사 김사장은 “퀄리티로 승부하고 싶다.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시장의 캐시미어에 대한 인지도와 수요는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캐시미어에 대한 지식과, 전개 환경은 비전문적이고 열악한 부분이 많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믿고 발주할 수 있는 상품만을 선보이겠다”고 말한다.
이에 헤리티지 캐시미어는 국내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영국 본사 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 새로운 것을 개발, 공급할 계획이다. 또 국내 브랜드들의 캐시미어 상품 퀄리티를 더 높이고 유지하는데 일조 하고자 한다.
헤리티지 캐시미어는 최근 여성 시장의 핫 이슈 아이템인 파시미나 숄, 스톨을 「리엔」에 처음으로 공급했다.
파시미나에 대한 의외의 반응으로 김 사장은 네팔 현지에 생산라인을 확보, 올 봄 700장 가량의 파시미나를 여성복 업체에 공급했다. 또 제직이 완료된 상품을 다량 확보, 오더 후 2주안에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소량전개를 기획한 업체들에게 미니멈 없이 공급할 계획이다.
헤리티지 캐시미어는 오는 27일부터 있을 서울 패션 위크에 참가, 다양한 캐시미어 상품을 선뵈고 파시미나도 숄을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헤리티지 캐시미어의 영국 본사는 샤넬, 버버리, 닥스, 에스까다, 발리, 아쿠아스쿠텀 등의 명품 브랜드에 캐시미어를 공급하는 제조업체다.
헤리티지캐시미어는 6년간의 국내 캐시미어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브랜드들의 고급화, 명품화에 부흥하는 고품질의 상품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주력 상품은 방모 코트, 캐시미어 원단, 스톨, 머플러 등이다.
이 회사 김사장은 “퀄리티로 승부하고 싶다.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시장의 캐시미어에 대한 인지도와 수요는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캐시미어에 대한 지식과, 전개 환경은 비전문적이고 열악한 부분이 많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믿고 발주할 수 있는 상품만을 선보이겠다”고 말한다.
이에 헤리티지 캐시미어는 국내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영국 본사 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 새로운 것을 개발, 공급할 계획이다. 또 국내 브랜드들의 캐시미어 상품 퀄리티를 더 높이고 유지하는데 일조 하고자 한다.
헤리티지 캐시미어는 최근 여성 시장의 핫 이슈 아이템인 파시미나 숄, 스톨을 「리엔」에 처음으로 공급했다.
파시미나에 대한 의외의 반응으로 김 사장은 네팔 현지에 생산라인을 확보, 올 봄 700장 가량의 파시미나를 여성복 업체에 공급했다. 또 제직이 완료된 상품을 다량 확보, 오더 후 2주안에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소량전개를 기획한 업체들에게 미니멈 없이 공급할 계획이다.
헤리티지 캐시미어는 오는 27일부터 있을 서울 패션 위크에 참가, 다양한 캐시미어 상품을 선뵈고 파시미나도 숄을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헤리티지 캐시미어의 영국 본사는 샤넬, 버버리, 닥스, 에스까다, 발리, 아쿠아스쿠텀 등의 명품 브랜드에 캐시미어를 공급하는 제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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