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반, 남성 중위권 도약
2007-02-14 김동조 기자
한국다반(대표 김흔태) 「다반」이 신사군 특히 라이센스군에서 눈에 띄는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현대 본점 89%, 무역점 170%, 롯데 광주점 122%,. 신세계 본점 199% 등 주요 백화점 평균 160%의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신장세는 몬순수트가 50%이상의 소진율을 보이는 등 수트의 판매 비중이 컸기 때문. 이 회사 윤선목 과장은 “몬순수트는 일반 청량 수트와는 달리 안감과 패드를 최대한 경량화시켰다. 특히 몬순수트는 빛을 비추면 원단을 통해 반대쪽이 보일 정도로 통기성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반은 올 동절기에 매출증대를 위한 특성있는 상품을 강화한다. 특히 캐시미어 100%의 완제품이 두드러지고 동절기용 수트를 강화한다. 물량은 기존의 단품종 소량생산에서 벗어나 60% 증가시켜 발빠른 공급력을 보일 전망이다.
가격대는 수트 46만∼86만원, 재킷 35만∼59만원, 팬츠 11만∼19만원, 니트 9만8천∼19만8천원, 코트 38만∼183만원 등이다.
한편 다반은 올 동절기에 매출증대를 위한 특성있는 상품을 강화한다. 특히 캐시미어 100%의 완제품이 두드러지고 동절기용 수트를 강화한다. 물량은 기존의 단품종 소량생산에서 벗어나 60% 증가시켜 발빠른 공급력을 보일 전망이다.
가격대는 수트 46만∼86만원, 재킷 35만∼59만원, 팬츠 11만∼19만원, 니트 9만8천∼19만8천원, 코트 38만∼183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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