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틴버랜드, 슈즈·어패럴 모두 호조
2007-02-14
미국 신발 주력 아웃도어 메이커 자 틴버랜드(대표 제프리 슈와츠)의 2000년도 제 2/4분기(4∼6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비 15.8% 증가한 1억7천710만 달러, 순이익이 3.75배 신장한 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는 매출이 3억8천570만 달러로 전년 동기비 16.9% 증가, 순이익은 2천370만 달러로 2.3배가 됐다.
제 2/4분기의 부문별 매출은 신발이 1억3천620만 달러로 14.3% 증가, 어패럴 및 액세서리류가 3천880만 달러로 25.8% 증가했다. 이중 소매부문의 매출은 5천290만 달러로 36.5%증가, 또 미국내 15.5%의 증가로 3천500만 달러를 기록해 기존점에서도 5.6% 증가됐다. 2월에 영국 인치케이프그룹에서 아시아 4개국의 판매권을 사들여 전액출자한 자회사를 설립한 영향 등으로 로열티 수입은 210만 달러로 28.5% 감소했다. 국가별 매출은 미국이 1억2천940만 달러로 15.6% 증가, 미국 이외가 4천770만 달러로 16.3% 증가했다. 아시아에 자회사를 설치한 영향을 뺀 해외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정도다.
이회사의 슈와츠 사장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진행시킨 상품 및 마케팅 전략이 성공하고 있다. 이후 수주상황에서 보면 더욱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제 2/4분기의 부문별 매출은 신발이 1억3천620만 달러로 14.3% 증가, 어패럴 및 액세서리류가 3천880만 달러로 25.8% 증가했다. 이중 소매부문의 매출은 5천290만 달러로 36.5%증가, 또 미국내 15.5%의 증가로 3천500만 달러를 기록해 기존점에서도 5.6% 증가됐다. 2월에 영국 인치케이프그룹에서 아시아 4개국의 판매권을 사들여 전액출자한 자회사를 설립한 영향 등으로 로열티 수입은 210만 달러로 28.5% 감소했다. 국가별 매출은 미국이 1억2천940만 달러로 15.6% 증가, 미국 이외가 4천770만 달러로 16.3% 증가했다. 아시아에 자회사를 설치한 영향을 뺀 해외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정도다.
이회사의 슈와츠 사장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진행시킨 상품 및 마케팅 전략이 성공하고 있다. 이후 수주상황에서 보면 더욱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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