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떼」 동일드방레서 새출발
2007-02-12
「라코스떼」가 동일방직(회장 서민석)과 프랑스 드방레 합작사인 동일드방레(대표 안재원) 체제로 재출범한다.
동일드방레는 “지난 85년부터 프랑스 라코스떼 한국 라이센스권을 행사해온 서광이 지난 5월 라이센스 연장에 실패, 라코스떼 의류제조판매에 대한 전세계 라이센스권자인 프랑스 드방레사가 새로운 한국내 파트너로 동일방직을 선택함에 따라 양사의 합작법인인 동일드방레에 의해 12월 1일부터 재출범한다”고 밝혔다
합작비율은 50대 50으로 수권자본금 120억원, 납입자본금은 30억(양측 15억씩)원.
이에 따라 동일드방레는 서광의 기존 인력과 재고를 전면 인수한다는 원칙 아래 이미 상품기획 파트와 디자인, 생산공장을 인수했으며 나머지 영업팀도 11월말까지 인수할 방침이다. 영업전략은 지금까지 골프웨어 비중을 줄이는 대신 세계적인 추세인 캐주얼 부문 비중을 넓혀 나가는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내년 매출목표를 서광이 올린 올매출 950억원 보다 훨씬 줄어든 800억원 내외로 계획하고 있다.
동일드방레는 “지난 85년부터 프랑스 라코스떼 한국 라이센스권을 행사해온 서광이 지난 5월 라이센스 연장에 실패, 라코스떼 의류제조판매에 대한 전세계 라이센스권자인 프랑스 드방레사가 새로운 한국내 파트너로 동일방직을 선택함에 따라 양사의 합작법인인 동일드방레에 의해 12월 1일부터 재출범한다”고 밝혔다
합작비율은 50대 50으로 수권자본금 120억원, 납입자본금은 30억(양측 15억씩)원.
이에 따라 동일드방레는 서광의 기존 인력과 재고를 전면 인수한다는 원칙 아래 이미 상품기획 파트와 디자인, 생산공장을 인수했으며 나머지 영업팀도 11월말까지 인수할 방침이다. 영업전략은 지금까지 골프웨어 비중을 줄이는 대신 세계적인 추세인 캐주얼 부문 비중을 넓혀 나가는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내년 매출목표를 서광이 올린 올매출 950억원 보다 훨씬 줄어든 800억원 내외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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