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L, 온라인 럭셔리상품 시장 진출
2007-02-12
AOL 사용자들의 70% , 즉 1천750만명이 연수입 5만달러이상으로 「Saks」의 고객군과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런 결과는 saksfifthavenue.com을 자연스럽게 AOL과 제휴하도록 이끌었다
이미 과밀한 상태라고 지적받고 있는 온라인 럭셔리(luxury) 시장에 새로 진입한다면 가치있는 모험일까, 무모한 짓일까? 아메리카 온라인(AOL)이 막강한 파트너와 제휴해 새로 온라인 럭셔리상품 상거래에 뛰어 든다.
현재 2천500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 자이언트 AOL은 최근 Shop@AOL 온라인 데스티네이션에 Luxury Shops을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AOL을 지원하는 제1 제휴자는 saksfifthavenue.com과 업스케일 부띠끄 웹 사이트 BestSelections.com 및 InStyle.com 등. 이로 인해 AOL을 사용하고 있는 2천500만 사용자들은 이번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동안 디자이너 어패럴/고급 쥬얼리/선물/향수/뷰티 용품 등 몇가지 부문의 하이엔드 제품을 AOL Luxury Shops을 통해 간단히 구입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AOL의 온라인 상거래 담당 부사장 패트릭 게이트는 생활 속에 파고드는 머천다이징 기법과 편집자의 조언을 통해 AOL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고 쉽게 사치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Luxury Shops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또한 AOL의 온라인 사치품 상거래 진출이 1년 이상 궁리 끝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단순히 럭셔리제품 거래가 이루어지는 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AOL Luxury Shops 자체가 럭셔리제품과 관련된 하나의 강력한 브랜드로 자리잡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InStyle을 제휴자로 끌어들인 이유도 바로 그 때문. InStyle은 AOL Luxury Shops에 에디토리얼 컨텐트를 제공하면서 사용자에게 「구찌」 재킷에 「바나나 리퍼플릭」의 팬츠를 곁들여 입으면 좋겠다는 등의 패션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Saksfifthavenue.com은 AOL과 제휴를 통해 「Saks」의 업스케일 고객 프로파일과 유사한 일부 AOL 사용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조사기관 시몬스 리서치(Simmons Research)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AOL 사용자들의 70% , 즉 1천750만명이 연수입 5만달러이상으로 「Saks」의 고객군과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런 결과는 saksfifthavenue.com을 자연스럽게 AOL과 제휴하도록 이끌었다.
Luxury Shops가 자리하게 될 Shop@AOL 지역은 매달 AOL의 데스티네이션을 방문하는 6천3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곳.
Saks Director는 AOL과 제휴하는 목적이 AOL 서치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고객을 지원하며 동시에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즉, 집근처에 「Saks」매장이 없는 AOL 사용자들을 saksfifthavenue.com의 잠재적인 고객으로 끌어들일 계기가 된다는 판단이다.
*AOL Luxury Shops의 구성을 살펴보면,
-InStyle.com의 에디토리얼 컨텐트(각 계절에 맞는 스타일 제안, 인기 패션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기능) + Saksfifthavenue.com과 BestSelections.com의 머천다이징 아이디어
-에디토리얼 컨텐트에는 럭셔리제품의 디지털 이미지가 담기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각 아이템과 링크된다.
-만약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Saks나 BestSelections 웹 사이트에 있다면 이들 사이트와 링크시켜 그곳을 방문해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를 얻고 구매를 할 수 있는 기능 구비.
BestSelections은 Shop@AOL의 luxury shops에 주얼리/슈즈/백/액세서리/가구/장식품/남성복/여성복/예술품 및 골동품/아동복/유아복 등의 1만여 제품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BestSelections의 웹 사이트에는 매달 6000명 정도가 방문하고 있는데 AOL과 제휴하면서, 앞으로 몇 달 내에 3배 이상의 고객 트래픽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유명한 오프라인 업체 Saks, 그리고 특별한 부띠끄들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BestSelections을 끌어들임으로서 AOL의 Luxury Shops은 온라인 뿐 아니라 동시에 오프 라인 광고 효과까지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이미 과당 경쟁 상태에 있는 사이버스페이스에 또다른 럭셔리 거래 사이트가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지만, AOL과 제휴사들은 이번의 시도를 엄청난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이미 과밀한 상태라고 지적받고 있는 온라인 럭셔리(luxury) 시장에 새로 진입한다면 가치있는 모험일까, 무모한 짓일까? 아메리카 온라인(AOL)이 막강한 파트너와 제휴해 새로 온라인 럭셔리상품 상거래에 뛰어 든다.
현재 2천500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 자이언트 AOL은 최근 Shop@AOL 온라인 데스티네이션에 Luxury Shops을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AOL을 지원하는 제1 제휴자는 saksfifthavenue.com과 업스케일 부띠끄 웹 사이트 BestSelections.com 및 InStyle.com 등. 이로 인해 AOL을 사용하고 있는 2천500만 사용자들은 이번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동안 디자이너 어패럴/고급 쥬얼리/선물/향수/뷰티 용품 등 몇가지 부문의 하이엔드 제품을 AOL Luxury Shops을 통해 간단히 구입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AOL의 온라인 상거래 담당 부사장 패트릭 게이트는 생활 속에 파고드는 머천다이징 기법과 편집자의 조언을 통해 AOL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고 쉽게 사치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Luxury Shops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또한 AOL의 온라인 사치품 상거래 진출이 1년 이상 궁리 끝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단순히 럭셔리제품 거래가 이루어지는 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AOL Luxury Shops 자체가 럭셔리제품과 관련된 하나의 강력한 브랜드로 자리잡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InStyle을 제휴자로 끌어들인 이유도 바로 그 때문. InStyle은 AOL Luxury Shops에 에디토리얼 컨텐트를 제공하면서 사용자에게 「구찌」 재킷에 「바나나 리퍼플릭」의 팬츠를 곁들여 입으면 좋겠다는 등의 패션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Saksfifthavenue.com은 AOL과 제휴를 통해 「Saks」의 업스케일 고객 프로파일과 유사한 일부 AOL 사용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조사기관 시몬스 리서치(Simmons Research)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AOL 사용자들의 70% , 즉 1천750만명이 연수입 5만달러이상으로 「Saks」의 고객군과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런 결과는 saksfifthavenue.com을 자연스럽게 AOL과 제휴하도록 이끌었다.
Luxury Shops가 자리하게 될 Shop@AOL 지역은 매달 AOL의 데스티네이션을 방문하는 6천3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곳.
Saks Director는 AOL과 제휴하는 목적이 AOL 서치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고객을 지원하며 동시에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즉, 집근처에 「Saks」매장이 없는 AOL 사용자들을 saksfifthavenue.com의 잠재적인 고객으로 끌어들일 계기가 된다는 판단이다.
*AOL Luxury Shops의 구성을 살펴보면,
-InStyle.com의 에디토리얼 컨텐트(각 계절에 맞는 스타일 제안, 인기 패션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기능) + Saksfifthavenue.com과 BestSelections.com의 머천다이징 아이디어
-에디토리얼 컨텐트에는 럭셔리제품의 디지털 이미지가 담기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각 아이템과 링크된다.
-만약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Saks나 BestSelections 웹 사이트에 있다면 이들 사이트와 링크시켜 그곳을 방문해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를 얻고 구매를 할 수 있는 기능 구비.
BestSelections은 Shop@AOL의 luxury shops에 주얼리/슈즈/백/액세서리/가구/장식품/남성복/여성복/예술품 및 골동품/아동복/유아복 등의 1만여 제품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BestSelections의 웹 사이트에는 매달 6000명 정도가 방문하고 있는데 AOL과 제휴하면서, 앞으로 몇 달 내에 3배 이상의 고객 트래픽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유명한 오프라인 업체 Saks, 그리고 특별한 부띠끄들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BestSelections을 끌어들임으로서 AOL의 Luxury Shops은 온라인 뿐 아니라 동시에 오프 라인 광고 효과까지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이미 과당 경쟁 상태에 있는 사이버스페이스에 또다른 럭셔리 거래 사이트가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지만, AOL과 제휴사들은 이번의 시도를 엄청난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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